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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로 세상85

대추,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할 때 안정시킬 수 있는 생활 속 약초 대추는 속을 보(補)하고 기(氣)를 더해줍니다. 혈(血)을 기르고 정신을 안정화시켜줍니다. 대추는 맛도 있지만 약초로서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추는 약방의 감초처럼 이용되고 있는 좋은 약재입니다. 주요 효능으로는 빈혈, 저혈압, 만성기관지염, 신체허약 및 만성피로, 신경쇠약 및 불면증, 히스테리, 불안증, 식욕부진 등이 있습니다. 대추에 함유된 주요 영양소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유기산, 미네랄,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철분, 칼슘, 비타민A, B1, B2, B6, E, C 등 입니다 대추는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생대추 100g당 비타민C 함량은 약 90mg으로 하루 권장섭취량에 해당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합니다. 이외에도 엽산, 티아민.. 2022. 12. 5.
사과, 간(liver, 肝) 기능을 높여(향상 시켜)주는 생활 속 약초 간(liver, 肝) 기능을 높여(향상해) 주는 생활 속 약초 _ 사과 원산지는 서남아시아와 동유럽입니다. 하지만, 세계 온대 지방 어느 곳에서든지 볼 수 있는 과일입니다. 유구한 역사와 사람들의 손길을 반영하듯, 품종이 무려 7,000종에 달합니다. 이 중 우리에게 익숙한 사과는 일본에서 개량한 품종인 ‘부사’입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사과의 효능 이야기입니다. 사과의 주요 효능으로는 심장을 보하고 기운을 더해준다. 갈증을 멎게 하고 숙취를 해소해준다. 진액을 생성하고 폐를 부드럽게 하는 등의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 만성 간질환이 만연한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만성 간질환의 만연 지역이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만성 간질환과 간암에 의한 사망률이 전체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국민 건강에 심.. 2022. 12. 4.
미나리, 간(liver, 肝) 기능을 높여(향상 시켜)주는 생활 속 약초 간(liver, 肝) 기능을 높여(향상해) 주는 생활 속 약초 _ 미나리 미나리는 옛부터 채소로 우리 밥상에서 많이 애용해왔습니다. 논에서 재배하거나 도랑가에 심어 먹었습니다.. 잎과 줄기를 주로 이용합니다. 특유의 향이 있는데 기호에 따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향이 미나리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① 저칼로리로 섬유질이 풍부하다. 생미나리 100g에는 열량 22kcal, 단백질 약 1.8g, 지질 약 0.25g, 탄수화물 약 4.45g이 들어있다. 탄수화물 중 약 3.5g이 섬유질로, 하루 섭취량의 약 12에 해당한다. 섬유질은 장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2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K, 비타민C 그리고 엽산(비타민B9)등 다양한 비타.. 2022. 12. 4.
냉이, 간(liver, 肝) 기능을 높여주는 생활 속 약초 간(liver, 肝) 기능을 높혀(향상 시켜)주는 생활 속 약초 _ 냉이 냉이는 쌉싸름한 맛과 상큼한 향이 일품인 봄나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냉이가 우리 건강에 좋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냉이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냉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다양하게 우리 식단에 애용해왔습니다. 뿌리, 줄기, 잎, 그리고 씨앗까지 음식 재료는 물론이고 약재로도 사용해왔습니다. 국, 된장찌개, 전, 무침, 김치, 죽, 냉이나물밥 등 냉이를 주재료로 하는 요리는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요리로 만들든지 냉이가 가진 고유의 향과 감칠맛은 우리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합니다. 냉이는 ‘봄에 먹는 인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옛부터 약재로 사용해왔.. 2022. 12. 4.
도꼬마리(창이자), 환절기 불청객 지긋지한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과 치료에 최고! 환절기 그리고 온도 변화가 심한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급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코 질환들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일명 고질병이다. 고질병인 코질환 치료에 좋은 도꼬마리(창이자)가 있어 이를 소개한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재채기가 심해지고 콧물이 많이 나오게 된다. 특히 심야시간과 아침이면 최고조에 달아오른다. 코가 막혀 숨쉬기 힘들어진다. 이런 이유로 입으로 숨 쉬게 되고 이에 따라 목과 입안이 말라 자주 깨게 되어 숙면을 해치게 된다. 앓아본 사람은 이 고충을 말하지 알 것이다. 아침이면 퉁퉁부은 얼굴과 코맹맹이 소리가 지난밤에 어떤 고충과 싸웠는지를 대변해준다. 최근에는 환경 호르몬 영향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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