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에 자연을 품은 건강차(茶) _ 위와 간을 튼튼하게『다래나무잎차』
잎에 자연을 품은 건강차(茶) _ 갱년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다래나무잎차』 깊은 산 숲 속에서 넝쿨을 늘어뜨리며 자라나는 나무로 잎은 나물로, 과실은 과일로, 뿌리는 약재로 두루두루 이용되고 있다. 또한 수액을 채취해서 먹기도 한다. 다래나무는 다른 나무를 휘감고 올라가 자라는 특성 때문에 칡과 함께 골칫거리인 식물이다. 이런 다래나무가 최근에 그 수액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이 밝혀져 화재가 되었다. 다래나무 수액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은 칼슘이 고로쇠나무 수액의 2배, 마그네슘 6배, 아연 60배, 철분은 405배에 달한다고 한다. 다래나무는 전초를 약재로 사용한다. 뿌리는 가을과 겨울에, 잎은 봄에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중풍, 신장염, 간 질환, 몸이 부은 데, 관절염, 위염..
2023. 1. 3.